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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기억을 잃고 완전 바뀐 손창민 모습에 모두가 당황했다.
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41회에서는 완전히 변한 한무철(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정이 어려워진 이미자(이아현 분)는 생선도 마음대로 사지 못하고 시장에서 돌아와야 했다. 이가운데 김대식(선우재덕 분)은 한무철에게 생선을 내밀며 "내가 시장가서 사온 김에 너 것도 샀다"며 "대신 가족들에게 내가 사줬다는 말은 하지 마라"고 했다.
이에 한무철은 "왜 말하지 말라는 거냐"고 궁금해 했고 김대식은 "가뜩이나 여기서 일하는데 생선까지 내가 사줬다 하면 되겠냐"고 했다. 그러자 한무철은 고마워 하며 알겠다고 한 뒤 집에서 직접 저녁상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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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저녁상을 차리면서도 한무철은 한태하(박지상 분)에게 "내가 어제 너에게 말을 한 건 뭐라고 혼내려 한 게 아니라 아빠니까 궁금해서 그런거다"며 "왜 사채빚을 졌는지 그냥 궁금했다"고 하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한태하는 "항상 아빠는 저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고 화만 내고 그러셔서 오해했다"고 했다. 한태하 말에 한무철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직접 생선을 구워 가족들에게 저녁상을 제공하자 한서우(이소원 분)는 "이거 아빠가 직접 구운게 맞냐"며 "이렇게 아빠가 밥 차려주는 것도 처음이고 밥 먹는 것도 오랜만"이라고 했다. 이 말에 한무철은 "밥도 안해줬다니 난 대체 어떤 아빠였냐"고 하며 생각에 빠졌다. 이미자 역시 과거 다정했던 한무철을 떠올렸지만 곧장 "곧 니 아빠 집 얻어서 나갈거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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