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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내남편과결혼해줘'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보아가 깜짝 등장했다.
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내남편과결혼해줘'(연출 박원국/한진선)12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유지혁(나인우 분)의 파혼녀인 오유라(보아 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유라는 유지혁과 강지원 앞에 서서 자신이 유지혁의 전 약혼녀라고 밝혔다. 강지원은 속으로 "난 늘 나쁜 패를 뽑았다"며 "나는 싸울 것이고 발전할 것이며 누구보다 행복해질 예정이었는데 늘 나쁜 패를 뽑는 인생이라는 게 있을 리가 있나 이번에야말로 좋은 패를 뽑았고 행복해지는 거라고 믿었다"고 생각했다.
오유라는 "이야기 좀 하려고 전화했는데 계속 안 받더라"며 "나중에 다시 올까도 생각했는데 하도 연락이 안 되니까 약속이라도 잡고 가고 싶었다"고 했다. 당황한 유지혁은 강지원에게 "이건 내가 설명하겠다"고 했다. 강지원은 속으로 "나는 여전히 나쁜 패만 뽑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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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내남편과결혼해줘' 캡처) |
이후 오유라는 유지혁의 할아버지 유한일(문성근 분)을 만났다. 오유라는 유한일에게 "어른들 때문에 유지혁하고 약혼하긴 했지만 유지혁은 너무 무뚝뚝하고 남자로 좋아한 적 없었다"며 "그래서 파혼하라고 했을 때 얼른 '네' 했는데 지금 멋있어졌더라 무슨 일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
이어 오유라는 "그래서 한국에 좀 길게 있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냐"며 "할아버지도 자주 뵙고 그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남친과 절친이 결혼하면 어떤 결혼일까 새 남친이 재벌3세면 땡큐인 드라마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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