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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왼발 하나로 교수가 된 이범 씨 사연이 눈길을 끈다.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장애를 딛고 일어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대구대 이범식 교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이범석 씨는 2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곧장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했는데 전기공으로 일하던 22살때 고압 전기 감전 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다고 전했다.
그런 이범식 씨 곁에는 늘 힘이 되어 주는 아내 김봉덕 씨가 있었다.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아내지만 1년전 간경병증을 진단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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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이범식 교수는 47세에 늦깎이 대학생이 됐고 58세에 교수가 됐다고 전했다. 양팔이 없어 버스를 타고 내리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걸 만큼 치열한 일이었다고 하는 이범식 씨는 밥을 먹는 것, 화장실에 가는 것 등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에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했는데 그때마다 도와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학교 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아내 김봉덕 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편과 인연을 만난은 후 왕복 10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가며 이범식의 사랑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범식 씨는 이런 아내의 상태가 악화되면 자신의 간을 이식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강도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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