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이시강, 윤채나 핑계대며 한지완에게 복수 멈출 것 종용..."딸 봐서라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6 2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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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시강이 윤채나 핑계를 대며 한지완에게 복수를 멈추라 했다.

 

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87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서희재(한지완 분)에게 장수아(윤채나 분) 핑계를 대며 복수를 멈추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아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장기윤은 "신주경 이제 과거의 모든 일들은 잊고 장수아만 생각하고 나에 대한 복수를 멈추면 안 되겠냐"며 "너하고 이렇게 지내는 거 너무 지겹고 나도 인간이라 고통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수아가 충격받아서 말을 못 하게 됐을 때도 그렇고 오늘도 장수아가 쓰러지는 걸 보니까 괴로워서 미치겠다"며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장수아 앞에서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이에 서희재는 "넌 날 죽이려고 했고 그것 때문에 내 동생이 죽었다"며 "그리고 넌 나한테 살인죄를 뒤집어씌웠고 그걸 빌미로 날 빈털터리로 만들었고 날 횡령으로 감옥에 넣었는데 그걸 다 잊으라는 거냐"고 했다.

 

장기윤은 "솔직히 장수아가 무슨 죄냐"며 "부모라는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면서 사는 걸 수아가 보면서 제대로 클 수 있겠냐 넌 장수아가 너무 불쌍하지 않냐 너도 내가 아버지 피해자라는 걸 알지 않냐 아버지가 날 폭력적으로 키우지만 않았다면 이러지 않았다"고 했다.

 

서희재는 속으로 "장기윤의 거짓말에 속으면 안된다"며 "그런데 장수아를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장기윤은 고개를 돌려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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