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결국 공연 취소한 이유는 바로 '암표 문제'…"공평한 방법 찾을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0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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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했다.


장범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죄송하다고 했다.

장범준은 앞서 지난달 25일 평일소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장범준은 “앨범이 미뤄져서 좀 오래 쉬고 있다“며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저는 앨범이 나와야 신곡하고 같이 활동을 시작하는 편인데 내향적인 성격이라 몇 년 쉬다 갑자기 활동을 하면 힘들 거 같아서 앨범 발매가 되기까지 작은 공연을 가끔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범준은 첫 번째 공연은 1월 3, 4일에 열리며 공연 이틀 전인 1월 1일에 티켓 오픈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사진, KBS 캡처)


이후 장범준은 쏟아지는 관심에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범준은 영상에서 “앨범 나오기 전 워밍업을 할 겸 가볍고 일상적인 평일소공연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정식으로 컴백하는 걸로 오해해서 급하게 근황을 찍게 됐다”며 컴백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컴백을 하려면 앨범이 딱 나오고 제가 하는게 컴백인데 이건 컴백이 아니다”며 “협업하고 있는 게 있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그쪽에서도 되고 우리도 준비가 돼야 하는데 그 기간을 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말 그대로 공연시간 60분 관객 50명 정도의 작은 공연이다”며 “세트 리스트도 아주 대중적이지는 않고 앨범 전까지 주, 평일 2회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니 각자 편안한 시간에 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장범준 공지 후 티켓팅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전석 매진이 됐고 바로 암표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결국 장범준은 커뮤니티에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며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 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겠다”고 당부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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