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지웅, 팬사인회에서 욕설 의혹...소속사 "사실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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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웨이크원)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웅과의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 참석한 팬이 카메라가 꺼지자 김지웅이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팬은 당시 녹화된 영상 일부분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웅은 이 팬인 A 씨에게 웃으며 손 인사를 하며 끝냈고 화면이 가려지자 한 남성이 욕설하는 듯한 음성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마친 후 팬에게 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 웨이크원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웨이크원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며 "최근 숙소 주거침입 및 개인정보 불법 취득 등을 언급하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법정 대응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A 씨는 "악질 팬이어서 얼굴이 못생겨서 등의 말도 안 되는 억측과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처음에는 욕설을 잘못 들은 줄 알고 몇 번이고 다시 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혹시라도 표정이 안 좋았나 말을 잘못했나 싶어 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봤는데 제 잘못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저도 멤버가 저한테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슬프다"고 털어놨다.

A 씨는 또 "일주일 전 팬 사인회인데 어떻게 기억에만 의존해서 뚜렷한 영상 증거가 있는데도 말로만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내냐"며 "회사에서 개인을 상대로 루머 유포자로 몰아가고 모든 게 제 잘못이라고 하는 것 같아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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