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이루다에게 위안 주는 장신영..."꼭 찾아서 벌 줄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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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루다에게 장신영은 꼭 그렇게 만든 사람을 벌 줄 것이라 했다.

 

13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5회에서는 백미소(이루다 분)와 백설희(장신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미소에게 백설희는 밥을 떠먹여줬다. 이에 백미소는 "엄마가 먹여주니까 더 맛있다"고 했다. 백설희는 "이모가 당장 보러 오겠다는 걸 엄마가 오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백미소는 "잘했다"며 "이모 보나마자 나 보면 운다"고 했다.

 

백설희는 백미소에게 "왜 엄마한테 이야기 안했냐"고 했다. 이어 백설희는 "너 이렇게 만든 애 카페에 왔던 애라며"라고 걱정했다. 백미소는 "아 괜히 엄마 알아봐야 걱정만 하고 찾아서 벌 줄 것도 아닌데 뭘 말하냐"고 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그러자 백설희는 "벌 줘야지 죄를 지었는데 그럼 그걸 그냥 두냐"고 했다. 백미소는 "이름도 모르고 사는데도 모르고 무슨수로 벌을 주냐"며 "괜히 헛수고만 한다"고 했다. 백설희는 "엄마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며 "지금은 누군지 어디 사는지 아는 게 없지만 그런 앤 꼭 찾아서 처벌해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설희는 "못 찾을 거라고 해보지도 않는 건 말이 안된다"며 "찾다가 못 찾아도 그건 괜한 고생 아니고 괜한 수고 아니다"고 했다. 이어 "이런식으로 피해자가 지레 겁먹고 포기하면 점점 가해자들 세상이 될텐데 그건 우리 딸이 바라는 거 아니잖냐"고 했다. 백설희는 "아니다"며 "엄마가 찾아서 벌 줄거고 잘못한 사람은 벌 받는게 세상이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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