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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을 때 서준영이 이를 구해냈다.
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28회에서는 물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이를 구한 김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스스로 물 속으로 들어가며 생을 마감하려 했다. 강재인은 죽은 황은호(여시온 분)를 떠올리며 "엄마가 잘못생각했다"며 "나 때문에 너가 그렇게 됐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혼자 가게 해서 미안하다"며 "용서 빌러 가겠다"고 했다.
김도윤은 물에 들어가는 강재인을 붙잡고 끌고 나왔다. 이어 김도윤은 강재인에게 "지금 미쳤냐"며 "뭐하는 짓이냐"고 호통쳤다. 강재인은 "가야한다"며 "우리 황은호에게 빌러 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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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김도윤은 강재인을 붙잡고 "정신 좀 차리라"며 "황은호가 이런 걸 원한다고 생각하냐 황은호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아들이냐"고 했다. 강재인은 발끈하며 "당신이 뭘 아냐"며 "당신이 뭘 안다고 우리 아들을 모욕하냐"고 했다.
김도윤은 "난 몰라도 강재인 씨는 알잖냐 황은호가 어떤 아들인지"라고 했다. 강재인은 오열하며 "황은호가 보고 싶다"며 "황은호가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다"고 했다. 김도윤은 "반대로 강재인 씨가 먼저 세상 떠나면 황은호가 따라오길 바라냐"고 했다.
이에 강재인은 강하게 고개를 저었고 김도윤은 "황은호도 똑같을 거다"며 "강재인 씨 아들이니까 누구보다 엄마인 강재인 씨가 더 잘 알잖냐"고 했다. 강재인은 "그럼 어떡하냐"며 "황은호 없이 살 수가 없는데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냐"고 했다. 김도윤은 "황은호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며 "억울하게 죽은 황은호 그 한 풀어줘야 할 거 아니냐 황은호 위해 이 악물고 버티고 살아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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