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김미라, 방형주X이시강 악행에 결국 사망...죽어가면서 강율에 "한지완 사랑해줘" 당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7 20:10:40
  • -
  • +
  • 인쇄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미라가 결국 숨졌다.

 

7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74회에서는 사망한 정준희(김미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이시강 분)과 양희찬(방형주 분)의 악행으로 사고를 당한 정준희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주치의로부터 살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의식이 돌아 온 정준희는 정우혁(강율 분)에게 서희재(한지완 분)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정준희는 정우혁에 "죽을힘을 다해 키웠는데도 너한텐 모든 게 미안하다"며 "양희찬 네 아버지 영원히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용서해라"고 했다.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이어 "그 사람한테 사과 받았으니 그걸로 충분하"며 "미우나 고우나 네 아버지니까 미워하는 마음 갖고 살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평생 미워하고 원망했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떠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했다.

 

이후 서희재에게 "양희찬한테 복수를 하지 말아달라"며 "나는 그 사람을 용서했으니 네 딸하고 행복해 지라"고 했다. 이어 "정우혁을 사랑하지 못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나 때문에 너희를 힘들게 한 거 정말 미안하고 정우혁은 서희재를 사랑해 주고 서희재는 정우혁을 사랑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 두 사람 지금 잡은 손을 끝까지 놓지마라"며 "약속해 달라"고 하며 사망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