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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포크 가수 장계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장계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콧수염 가수로 유명한 장계현은 포크송의 대부로 활약했던 바 있다. 1970년대 최고의 포크록 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한 장계현은 '나의 20년'으로 라디오 인기차트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근황을 알 수 없었다.
근황을 전한 장계현은 "그 당시에 잘나가서 세 채 정도 있던 집 다 날렸다"며 "쪽박을 한 번 찼는데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십억 날렸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생계를 위해 일찍부터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장계현은 음악과 관련한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아내의 만류를 무릅쓰고 충동적으로 뛰어들었던 나이트클럽 사업에서 쓴맛을 보며 재산을 다 날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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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장계현은 "종로에서 좀 잘 나갔다"며 "잘 살았다고 봐야 한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아내는 "고생을 몰랐다"고 어릴 적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란 남편을 설명했다.
또한 장계현이 "미국 공연 갈 때 1억원가지고 공연 갔다 오는데 돈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과거 이야기를 하자 아내는 "혈압 오른다"며 "지나간 거 얘기하지 말라 나 또 머리 아프게 하지 마라"라며 분노했다. 장계현은 요식업에 뛰어든 아내 덕에 재기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30년째 식당 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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