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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김하성이 넥센 히어로즈 시절 후배 야구선수였던 임혜동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혜동이 김하성에게 받아낸 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임혜동이 김하성 및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대화를 보면 임혜동은 김하성과 각별한 형·동생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임혜동은 김하성에게 함께 미국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김하성은 임혜동의 입단 테스트를 주선해 줬고 임혜동은 "야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하며 친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하성은 술을 마시고 들어가는 임혜동에게 걱정된다며 택시비를 보내주기도 했는데 택시비 뿐 아니라 이렇게 조금씩 입금한 돈이 많게는 100만원에 이른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임혜동은 또 김하성에게 "함께 아메리칸드림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후 2021년 2월 김하성은 개인 사비를 지출해 임혜동을 매니저로 미국에 데려갔다. 하지만 이후 임혜동은 곧 귀국했고 김하성에게 아버지가 쓰러졌다고 했다.
미국에서 임혜동은 김하성과 지낼 때 2개월간 소파에서 잤다고 주장했지만 김하성 측은 "빅리그 합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집을 구할 수 없었다"며 "불편해도 함께 감수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하성 측은 "김하성은 경기에 나가는 선수이므로 혼자 방을 썼고 통역과 에이전트 팀장이 같은 침대에서 잤다"며 "그래서 임혜동은 거실에 있는 소파베드에서 잤다"고 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임혜동이 썼다는 소파는 침대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소파베드였다.
또 임혜동은 "미국에서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김하성 측은 김하성과 임혜동이 나눈 대화를 통해 임혜동은 김하성이 운동하는 시간에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 개인 시간을 누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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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임혜동이 "운전을 하고 있으면 뒤통수를 때리고 싸대기를 때렸다"며 "이런 건 너무 일상적인 일"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김하성 측은 "임혜동이 2020년 9월에 운전면허를 따고 2021년 2월에 미국에 갔다"며 "임혜동이 초보 운전자였으므로 운전을 많이 하지 않았고 김하성이나 에이전트가 더 많이 차를 몰았다"고 반박했다.
임혜동이 '김하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합의금을 요구한 계기가 된 술자리는 코로나로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 2021년 2월이었는데 김하성 측에 따르면 임혜동은 이 술자리를 빌미로 "경찰과 병무청에 신고하고 언론에 알리겠다"며 "김하성 미국에서 야구 못하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내가 병무청에 전화해 보니 김하성 처벌되면 군대 입대해야 한다더라"며 "내가 잃을 게 많을지 김하성이 잃을 게 많은지 보자 김하성은 앞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몇백억을 벌 사람인데 나는 10억 정도는 받아야 보상이 될 것 같다"고 소속사를 협박했다.
김하성이 2021년과 2022년 각각 2억원씩 임혜동에게 총 4억원을 건넨 것에 대해 김하성 측은 "일방적인 폭행은 사실이 아니지만 방역법 위반은 사실이었다"며 "그때는 사실이 알려지는 게 무서웠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선수 A씨는 임혜동에 대해 "차도 바꾸고 카지노도 가고 명품백도 사더라"며 "정말 돈을 받긴 받았구나 싶더라"며 임혜동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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