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 신성훈 "스스로 파양 신청…母 도박 빚만 1억 6천 갚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7 2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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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겸 감독 신성훈이 자신을 입양해 준 어머니에게 스스로 파양 신청을 한 사연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신성훈이 출연해 아픈 인생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신성훈은 "어머니가 도박 중독이셔서 억대 도박 빚을 지셨다"며 "그래서 어머니와 인연을 끊었는데 제가 처신을 잘못한 건지 걱정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신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처음에는 그래도 아예 천륜을 끊는 것은 좀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신성훈은 보육원에서 자라 어린시절 자신을 잘 돌봐주던 봉사자 가족과 다시 만나 32살의 늦은 나이에 입양된 것이었고 인연을 끊는 것은 '파양'을 의미했다는 것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성훈은 "사랑으로 저를 입양해 주신 어머니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위의 형 두 명과도 정말 관계가 좋았다"며 "제가 혼자 갚은 어머니의 도박 빚만 1억 6천만 원" 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파양을 하면 법적으로 어머니의 빚을 제가 갚지는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김영옥은 "그러면 스스로 파양 신청을 하는 게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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