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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영실과 선우재덕의 갈등이 폭발했다.
1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40회에서는 김석진(연제형 분) 문제로 갈등을 빚는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진이 한서우(이소원 분) 편을 들어 사업 투자가 무산되자 이혜숙은 김대식에게 김석진 사업을 위해 50억을 쓰자고 했다. 이혜숙은 "내 예감이 맞았다"며 "김석진이 한서우 사랑싸움 끼어들었다가 피를 봤는데 방금 한서우 만나서 이야기 다 들었다"고 했다.
김대식은 "이유야 어찌됐든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며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고 했다. 그러더니 한무철(손창민 분)이 사망신고가 되어서 어디에서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치킨집에서 같이 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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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이혜숙은 "그건 그렇다 치고 김석진 도움 어쩔 생각이냐"며 "해줄 거면 빨리 해주라 보니까 상황이 급한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김대식은 "안 해줄거다"며 "나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한테 단 한 번도 도움 받아 본 적이 없고 그래서 서운할 때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날 버티게 해준 힘이 거기서 나온 것 같다"고 했다.
김대식은 "우리 김석진 믿자"며 "알아서 잘 해결 할 거다"고 했다. 이말에 이혜숙은 어이없어 하며 "당신 아버지 맞냐"며 "자식이 벼랑 끝에 서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나 몰라라 할 수가 있냐 믿을 게 따로 있지 그러다 떨어져 죽으면 어쩔거냐"고 했다.
김대식은 "그정도로 무너질 김석진 아니다"며 "당신 그렇게 김석진을 모르냐"고 했다. 이혜숙은 폭발하며 "난 그런거 모르니까 자식 앞에 두고 도박이나 하는 건 당신이나 아시고 당장 돈이나 내놓으라"고 했다. 김대식은 "당신 내말 뭘로 들었냐"고 하며 돈을 안 주겠다고 했고 이혜숙은 "당신 이런 사람이냐"며 "돈 앞에선 자식도 나 몰라라 하냐 내 새끼들이 돈 없어서 어떤 고생을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이럴 수 없다"고 분노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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