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작곡가, 마약 취해 웃통 벗고 강남 한복판 활보...결국 경찰에 구속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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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30대 작곡가가 마약을 투약한 뒤 거리를 활보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작곡가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난동 부린 카페를 나와서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강남 한복판을 활보하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JTBC 캡처)


경찰은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 씨를 데려와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했다고 밝혔다.

카페에서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동일 인물인 최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 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최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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