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정영숙 감금 사실 알고 유이 품에서 오열...고주원, 임주은에게 상처 줘 "난 몸 따로 마음 따로 No"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6 2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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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준이 정영숙을 감금한 이휘향에 대한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6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극본 조정선)30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간호사를 통해 최명희(정영숙 분)가 별장에 3년 동안 감금돼 있었음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호와 만난 간호사는 최명숙에 대해 "강원도 별장에 감금돼계시던 것 맞다"며 "거기 계시던 3년 동안 제가 매달 2번 처방된 약을 가지고 찾아뵀는데 바로 장숙향(이휘향 분)이 감금했다"고 고백했다.

 

강태호는 왜 그렇게 됐냐고 물었고 간호사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다"며 "아무래도 집안 문제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제가 방문할 때마다 최고문님과 큰사모님이 많이 싸우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그 별장에서 벌어졌다"고 했다.

 

강태호는 "또 누가 이 일에 연관돼 있냐"고 했지만 간호사는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고 제가 알고 있는 분은 큰 사모님, 태산병원 주치의 그리고 염 전무님 정도고 최고문님이 탈출을 하려고 하시다가 그렇게 되신 거 아닌가 짐작만 하고 있다"고 사망 이유를 밝혔다. 이후 강태호는 술에 취해 이효심(유이 분)의 집을 찾아가오열했다.

 

 

▲(사진, KBS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한편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최수경(임주은 분)은 "신혼여행을 가서도 나의 손끝도 건드리지 않았다"며 "난 따로 여행을 온 줄 알았는데 이게 부부냐 날 모욕주려는 것이라면 그만 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민은 "난 최수경씨를 모욕 줄 생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최수경은 "난 당신 와이프다"며 "사람들 앞에서 혼인 서약하고 혼인신고까지 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 강태민은 “내가 몸 따로 마음 따로 가 되는 사람이 아니다"며 "결혼까진 몰라도 다른 건 나한테 강요할 수 없을 것이니 알아두라"고 했다.

 

최수경은 굴하지 않고 "난 당신 와이프다"며 "제발 노력이라도 해줘라"고 했다. 하지만 강태민은 "이미 난 많은 것을 내려놨다"며 "이런 나에게서 뭘 더 가져가려고 하냐"고 했다. 이에 최수경은 "그렇게 내가 싫으냐 여자로도 안 보이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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