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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의 제보를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사무실 곳곳에는 직원 근무를 감시하기 위한 CC(폐쇄회로)TV가 배치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제보자는 " CCTV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며 "일본에 가 있던 상황에서 CCTV 업체 직원이 수리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강 씨가 방범용이 아닌 직원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사무실의 작은 공간에서도 CCTV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제보자는 강형욱에게 "불법이다"고 항의했지만 강형욱은 오히려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범용이 아니라 직원 감시용 CCTV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항의하자 법대로 해보라면서 어디서 회사에서 함부로 법 얘기를 해냐고 하고 법대로라면 직원들 근무 태만으로 다 잘랐다고 했다"며 "시말서 쓰게 하고 이러면 되지 뭐하러 말로 타이르고 이러냐고 해 손이 달달 떨리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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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아울러 강형욱의 아내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을 몰래 봤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형욱 아내는 직원들에게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 없는 지속적인 메시지가 오고 가고 있음을 확인했다"거나 "의자에 거의 누워서 일하지 마시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권유하고 화장실 이용 시간도 지정했다는 주장도 있다.
다른 제보자는 "3시쯤 되면 '화장실 다녀오시라'고 지시가 내려오더라 '카페로 한 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 가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훈련비가 늦어지는 개에게는 밥도 주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고 소개한 A씨가 강씨의 갑질과 폭언 등을 다룬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
A씨는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는데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며 "해명이 늦는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고 지적했다. 이어 A씨는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순화시켜 용기 내 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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