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영남, 신동엽에 폭탄발언..."너도 이혼 하고 살아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0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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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조영남의 폭탄 발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조영남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사랑 없인 못 살아'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하던 중 "사람들이 이 노래가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며 "내가 두 번씩이나 이혼을 하지 않았나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내가 사랑에 너무 오버했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어 "난 이 노래를 부를 자격이 없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만남과 헤어짐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자 조영남은 신동엽에게 "이혼 한 번 해보라"며 "이런 생각이 안 드나"고 했다.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당황한 신동엽이 결혼 생활 17년됐다고 하자 조영남은 "나는 13년까지 살았다"고 했다. 신동엽은 "조금 힘들 때마다 선배님 말씀 명심하고 나는 절대 이혼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다복하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응수해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대는 최정원,정선아, 정동하, 몽니, 영기, DK, 김기태, 서도밴드, 신승태 라포엠, 하이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영남은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의 원조로 꼽힌다. 성악을 기반으로 한 가창력에 대중적 요소를 갖춘 음악들을 선보여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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