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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창석이 이소연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꺼냈다.
7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76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과 백성윤(오창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제이스 리(서하준 분)와 백성윤이 함께 있는데 그곳에 가더니 "선배랑 이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된 것 같다"며 "그동안 마음이 차분해질 시간이 필요했다"고 했다. 이에 제이스 리는 두 사람이 대화하도록 했다.
백성윤은 이혜원에게 "그동안 이혜원 널 보러 가지 않았던 건 그 어떤 변명도 해명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에 이혜원은 "그동안 선배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봤"며 "날 좋아해준 사람, 날 많이 도와준 사람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준모(서하준 분)를 만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만났다면 우리도 사랑을 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별 일이 없었으면 결혼까지도 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도 했다"며 "나는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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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
그러면서 "첫사랑 이준모랑 헤어지면서 준모에 대한 미안함이 컸다"며 "이준모한테 나는 가족이었고 이준모를 다시 만나게 된 건 준모한테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고 사랑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백성윤은 "우리 마음이 같지 않다는 건 이미 받아들였다"며 "뒤틀렸던 내 마음을 고치지 못했던 것 사과한다"고 했더.
이어 "누구보다 이혜원이라는 사람을 좋아했다"며 "네 옆에서 네가 행복해지는 걸 돕고 싶었고 아직 늦지 않았다면 돕게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도와달라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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