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MBC ‘PD수첩’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공개적으로 고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남편 측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미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했다.
지난달 29일 MBC 'PD수첩'에 따르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미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했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국정감사에서 불법 범죄경력 조회해 수사 대상이었던 기업인과의 부적절한 만남 등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처남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남편을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하고 폭행을 행사했다고 고소했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남편 친구가 비닐에 싸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와서 남편과 나눠 갖는 것을 봤고 남편은 호텔 욕실에서 그것을 말아피우더니 쓰러졌다"며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은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반복됐고 혼자 사라진 뒤 비틀대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일도 잦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미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남편을 찍은 영상을 'PD수첩'에 제보했다. 영상에서는 아침 9시에 들어온 A씨는 무언가에 취한 듯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 |
| ▲(사진, MBC ‘PD수첩’ 캡처) |
강미정 아나운서는 A씨가 딸과 함께 있는 집안에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거실에 알몸으로 나와 있거나 알몸으로 엎드려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강미정 아나운서는 남편이 대마 흡입을 인정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의붓아들이며 학대를 많이 받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푹 자고 싶어서 대마를 했다고 털어놨다는 것이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처움엔 모른척 했지만 남편이 침대에 올라가서 포효를 하고 벽들 때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다"며 "2월 7일 고발한 사건이 3개월이 지난 5월이 돼서야 남편이 피혐의자로 출석해 조사가 이뤄졌고 그사이 변경된 수사관만 5명이며 지지부진했던 수사가 올해 6월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지연된 수사 기간 동안 남편이 평소 하지 않던 제모와 염색을 하는 등 마약 혐의 피의자들이 주로 하는 증거인멸 의심 행위도 했다"고 했다.
반면 남편측은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며 강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역고소한 상태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