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故 이선균 추모'한 영숙 저격..."내가 세상 등졌어야 했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2 00:00:49
  • -
  • +
  • 인쇄
▲(사진, SBS PLUS '나는솔로'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故 이선균을 추모한 같은 영숙을 저격했다.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16기 영숙도 故 이선균 추모…국화꽃 사진 업로드'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하며 "그가 그를 추모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글을 썼다.

또 상철은 "내가 하는 말이라는 것, 행동의 책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며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사람이 알아보는 '내'가 된 후 나라는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에 실리는 책임과 그 파장력이 방송 전의 나였을 때와 많이 달라졌기에 그 책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고 했다.

▲(사진, SBS PLUS '나는솔로' 캡처)


이어 "쉽게 뱉은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쉽게 한 행동에 누군가는 세상을 등 질 수 있다"며 "내가 하는 말과 행동과 남이 내게 하는 말과 행동 그것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한 협박과 조롱, 폭로와 질타를 겪으며 그게 그가 반드시 지어야 할 책임이었는지 생각해 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와 잘못을 하며 살아간다"며 "그것을 가지고 협박하고 폭로하고 그를 조롱받고 비난받게 하는 것은 대상이 목숨을 잃어야만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인가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몬 이가 목숨으로 책임을 다 한 그를 추모한다"고 하며 영숙을 언급했다.

상철은 "그 벼랑 끝에서 나 또한 벼랑 아래로 추락해 세상을 등졌어야 그때야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게 될까. 내가 죽지 않았기에 다르다고 생각하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