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장세현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이소연..."헤어지는 게 최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2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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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소연이 장세현과 이별하기로 했다.

 

22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44회에서는 윤지창(장세현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윤지창에게 "나 너랑 안 산다"고 했다. 이에 윤지창은 "안 산다니 그게 지금 니 입에서 뱉을 소리냐"고 화를 냈다.

 

이혜원은 "우린 지금 결정이라는 걸 해야하는 순간이다"고 했다. 그러자 윤지창은 "넌 우리 아이 생각 안하냐"며 "네 양심 따위가 더 중요하냐"고 했다.

 

이말에 이혜원은 버럭하면서 "내가 지금 양심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 것 같냐"며 "윤지창 너 사랑하니까 헤어지겠다는 거다"고 했다. 이어 "너가 나랑 이혼을 해야 너도 살고 앞으로 다가올 피해도 줄일 수 있다"며 "이혜지(하연주 분) 언니인 나랑 헤어져야 그 끔찍한 사건에서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윤지창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혜원은 "그러니까 나 버리라"며 "그래야 너도 살고 YJ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윤지창은 "날 위해서라고 했냐 우리 집안을 위해서 선수치듯 이혼하겠다 이거냐"며 "계획 참 똑부러진다"고 했다.

 

이혜원은 "오너 한마디에 그동안 경영이 물거품 되기도 한다"며 "내가 이혜지 언니라는 사실이 변함 없고 내가 YJ며느리라는 것도 사실이니 나랑 이혼해야 살 수 있다"고 했다. 이혜원은 이어 "나 윤지창 너 잘 안다"며 "속 깊고 야심있고 고집도 세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린 방법이 없다"고 했다. 윤치장은 "방법은 찾아 내면 된다"고 했다. 이혜원은 "이혜지 죄를 덮어주면 평생 후회할거다"며 "내가 아이 엄마라서 미안하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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