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절친들에 '허위사실' 지시한 대화 공개 돼 '충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8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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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수홍의 형수가 절친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는 '형수의 소름돋는 카톡.. 박수홍 엄마가 폭로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의 형수 이모 씨와 절친들이 주고 받은 재구성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형수는 "전 박수홍 씨 상가 임차인인데 제가 꼬박 박수홍 씨 통장에 임대료 입금하고 있는데 이상하다"며 "이렇게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절친은 "여자가 수면 위에 올라야 우리가 댓글 달기도 쉬울 듯"이라고 이야기했다. 여기서 '여자'는 당시 여자친구이자 지금의 아내인 김다예 씨를 일컫는다.

또한 형수는 "그냥 달아라"며 "박수홍 씨 같이 살고 있는 여자 있는거 같은데 제가 박수홍 씨랑 같은 카이저 펠리스 사는데 항상 여자랑 있던데요? 이렇게 하라"고 지시했고 절친이 "여자 얘기 해도 되는거냐"며 "꾹 참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넘어간건 얘기하지 말고 그냥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박수홍 씨 항상 여자랑 있는거 같다고 뭐 그 정도만 던져주면 알아서 파헤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에 이진호는 "상가 임대료가 박수홍의 통장에 입금이 됐지만 통장을 관리한 것은 박수홍 형 부부였다"며 "박수홍이 임의로 사용한 흔적이 없다"고 했다.

또 이진호는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동거한 사실도 없다"며 "형수가 말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직접 통장을 관리하고 썼는데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는건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다"며 "검찰에서도 형수에 대한 조사를 통해 허위 사실 유표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이 돼서 기소가 됐고 이번 재판이 진행된 것이다"이라고 했다.

또한 "형수가 누구보다 발 빠르게 김용호 씨를 찾아가지 않았다면 박수홍이 가족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법정 공방을 벌일 이유 자체가 없었다"면서 "형수로 인해 허위 사실의 인터넷 방송이 거의 매일 같이 이뤄졌고 박수홍은 밥줄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억울한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까지 높이게 됐다"며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대응하다 보니 형과 형수에 대한 법적 공방이 이루어졌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본인이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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