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1세대 성우 김수일, 16살 연하와 결혼한 놀라운 근황..."아내 없인 못살 정도로 사랑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21:30:34
  • -
  • +
  • 인쇄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수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1세대 성우 김수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김수일은 16살 연하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일은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싶었고 저 사람 없으면 난 지금 현재로서는 못 살 것 같다"며 "아내는 나의 분신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딸을 언급한 아내는 "딸도 좀 서운했겠다고 생각을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이에 김수일은 "어쩌자는 거냐 지금 만나자는 이야기냐"라고 불편해했다. 딸과 가까워지는 걸 원한다는 아내의 말에 김수일은 "가까워지는 거 두고 봐라 그러면 가까워지나"라고 따졌다.

 

인터뷰에서 김수일은 "굉장히 서운하다"며 "나는 딸 둘밖에 없는데 나도 이런 이야기하면 속으로 핑 돈다"라며 딸들과의 갈등이 있음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33년생인 김수일은 1954년 KBS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공화국' 시리즈, '학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