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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연주가 정찬의 약점을 잡고 협박했다.
2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68회에서는 윤이철(정찬 분)을 협박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이철은 이준모(서하준 분)와 이혜원(이소연 분)의 관계를 알고도 자신에게 알리지 않은 배도은에게 분노했다.
분노한 윤이철은 배도은에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네 일인데 이준모랑 이혜원이 한통속인걸 알면서 그것들하고 거래를 하냐"며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배도은은 윤이철에게 약상자를 꺼내더니 "머리가 아프다는 거 보니 뇌종양이냐"며 "이거 말기 환자에게나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줄까 통곡하면서 울어줄까 아니면 모르는 척 할까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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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
당황한 윤이철은 "배도은 답다"고 하며 화를 삭혔고 배도은은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데 이사회에서 이 사실을 알면 대의원으로 그냥 둘 것 같냐"며 "단숨에 바뀌는 세상 인식 모르냐"고 말했다.
윤이철은 "뒤통수가 얼얼하다"며 "오늘 너에게 뒤통수 여러 번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배도은은 "인간이란 족속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다"며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당신이 나에게 잘하면 나도 당신에게 잘하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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