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에게 직진 고백..."나 오빠 좋아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1 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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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수향이 지현우에게 직진 고백했다.

 

21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8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박도라가 '나는 바보등신입니다'라고 적은 종이를 등에 붙인 것에 대해 화를 내며 "너 내가 우습냐"며 "아니면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냐"고 했다. 이어 "아니 설사 내가 잘못했다 쳐도 어떻게 이런걸 붙이냐"며 "할 장난이 있고 안 할 장난이 있는거지 너 아직도 열두살인 줄 아냐"고 했다.

 

그런 고필승에게 박도라는 "내가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냐"며 "너 정말 바보 등신이다"고 했다. 이어 "나 오빠 좋아한다"며 "오빠 좋아해서 그했다"고 했다.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그러면서 박도라는 "근데 오빠는 다른 여자 때문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냐"며 "게다가 울기까지 하는거냐"고 속상해 했다. 이어 박도라는 "내가 그렇게 좋아한다고 신호를 보냈는데 넌 그걸 한번도 못알아 듣는데 그게 바보 등신이지 뭐냐"고 했다.

 

이에 고필승은 박도라에게 "너 지금 왜 그러냐"며 "너 이거 걸려서 민망해서 농담하는 거냐"고 믿지 못했다. 하지만 박도라는 "농담 아니다"며 "나 오빠 좋아한다"고 다시 한번 고백했다. 하지만 고필승은 "미안하다"며 "먼저 가겠다"고 하면서 돌아섰다.

 

이에 박도라는 "가긴 어딜가냐"며 "대답은 하고 가야지 아무튼 우리 오늘 부터 사귀는거다"고 했다. 그러자 고필승은 "사귀긴 뭘 사귀냐"며 "나 너 안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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