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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진안으로 향했다.
4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으로 갔다. 이만기는 진안의 명물 마이산으로 갔다. 이곳은 두 개의 봉우리가 남편과 아내처럼 나란히 한 쌍을 이루고 있어 부부봉이라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만기는 한적한 도로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묵밥집으로 갔다. 이곳은 언뜻 평범한 식당 같지만 비즈 공예품부터 다양한 종류의 수석, 담금주까지 손재주 좋은 주인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색소폰이었다. 이 색소폰은 주인장이 얼마 전부터 취미로 불기 시작한 악기라고 했다. 주인장이 색소폰을 잡게 된 연유는 1년 전 아버지의 죽음을 겪고 나서부터라고 했다.
이에 주인장은 본래 무역 회사를 운영했으나 갑작스러운 부도를 맞아 진안으로 낙향했다고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병에 걸려 한동안 투병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러던 와중 하늘같이 의지하던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니 정신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졌던 것이었다. 몸도 마음도 무너져 내리던 그때 주인장은 일으킨 것은 다름 아닌 색소폰이었다. 이만기는 음악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기 시작한 주인장의 뜨끈한 도토리 묵밥 한 그릇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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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또 이만기는 용담호에서 평생 고기잡이를 하며 식당을 운영해 온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의 매운탕 가게를 찾았다. 이곳은 알고보니 특유의 비릿한 냄새 대신 감칠맛을 내는 어죽 수제비,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수제 돈가스까지 파는 맛집이었다.
본래는 아버지 혼자 운영하던 식당이었으나 적자가 계속되자 조리과를 전공한 아들이 전격 합류로 그 후 새로운 레시피로 싹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처음엔 아들을 못 미더워했던 아버지 역시 눈에 띄게 매출이 오르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는데 두 사람은 이제는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환상의 짝꿍이 되었다고 했다. 이만기는 용담호 부자가 대접하는 뜨끈한 어제비 한 그릇을 맛본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산양에 있는 목장주, 딸기농장 부부, 식초박사, 늦깎이 한글공부하는 할머니 등을 만났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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