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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가 공개한 The Kia EV9/사진=기아 |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EV9)’의 디자인을 15일 공개했다.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새롭게 조화를 이룬 기아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기아는 3월 말 온라인으로 EV9의 세부 상품 정보를 공개하고,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실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에 따르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인 EV9은 고객에게 전에 없던 이동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적 감각의 공존을 추구하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을 기반으로 조형과 사양을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EV9의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조명이 어우러져 완성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 전동화 모델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내연기관의 그릴을 대체하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은 비점등 시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작동 시 그릴 위로 여러 개의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운전자에게 첨단 전동화 느낌을 더한다.
그릴 양 옆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룬다.
EV9의 펜더·휠 아치·캐릭터 라인은 직선을 기술적으로 배치해 다각형을 형성, 부드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차체 면과 대비를 통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냈다.
아울러 3열까지 이어지는 낮은 벨트라인과 긴 휠 베이스는 EV9이 다른 전기차에서 볼 수 없던 개방감과 거주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후면부는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한다.
또 히든 타입 와이퍼와 부드러운 차체면으로 처리한 깔끔한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강한 엣지와 함께 자신감 있고 역동적인 자세를 완성한다.
EV9 실내는 E-GMP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설계로 바닥이 평편하고 휠 베이스가 길어 뛰어난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와 센터콘솔 도어 등 실내 구성 요소를 디자인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원형의 조형을 크래시패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에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사용성을 고려해 차량의 조작부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타원형의 조형은 시각적으로 중심부가 비어 있어 개방감을 연출하면서도 가장자리는 단단한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조화로운 대비를 통한 고급감을 연출했다.
기아는 EV9에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했다.
EV9은 세 개의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차량 조작 버튼을 최적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하단 가니쉬에 적용한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은 터치 시 햅틱(진동) 반응으로 조작감을 선사하고,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미디어 전원/음량 및 공조 온도/풍량 기능은 센터 페시아에 물리 버튼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늘렸다.
EV9에는 기아 최초로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 Shift by wire)가 적용돼 시동, 주행, 주차 등 순차적인 차량 이용 과정에서 고객의 간결한 조작을 돕는다.
센터 콘솔은 최소화한 버튼 배치했고, 하단부 수납함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 승객을 위한 컵 홀더와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형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됐다.
2열의 독립형 시트는 ▲1열과 2열을 휴식 자세로 변형해 탑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릴랙션 시트 또는 ▲3열을 향해 내측 180도, 측면 도어를 향해 외측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스위블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시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는 EV9이 고객에게 이동과 충전, 휴식 등 상황에서 새로운 전동화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아는 기대했다.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은 “EV9은 실내·외 디자인과 연결성, 사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정립한다”라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EV9의 혁신적인 공간과 기술,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EV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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