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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서준영 정체를 알게 됐다.
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29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김도윤(서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김도윤이 김도희(미람 분) 오빠라는 사실을 알았다. 강재인은 "뻔뻔하게 어떻게 이 집에 있냐"며 "전 못 있는다"고 했다. 강재인은 "내가 누군지 알면서 엄마 병원에 입원했을 때 기자들한테서 절 구해준 이유가 뭐냐"며 "정신병원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여러번이지 않냐 왜 나를 도와준거냐"고 했다.
김도윤은 "도와준게 아니라면 어떡하냐"며 "나 그렇게 착한 놈 아니다"고 했다. 이어 "당신이 잘못 본거다"고 했다. 이어 "난 당신이 불행해지길 바랐다"고 했다. 놀란 강재인은 "근데 왜 그런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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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김도윤은 "내 가족이 느낀 고통만큼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잃어버린 그 아픔 당신도 똑같이 느끼길 바랐다"며 "그게 당신 어머니를 향한 복수라 여겼다"고 했다. 이어 "그나마 기쁠 줄 알았는데 나도 당신 어머니와 별반 다르지 않는 괴물이었다"고 했다. 이어 "당신 아이가 죽길 바란 적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강재인은 "안다"며 "선생님 탓 아니다"고 했다. 강재인은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며 "어떻게 하면 날 용서할 수 있겠냐"고 했다. 김도윤은 "내가 당신을 용서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잘 모르겠다"며 "결정 내릴 때 까지 도망치지 말고 여기서 지내라"고 했다. 강재인이 못하겠다고 하자 김도윤은 "그게 내가 줄 수 있는 벌"이라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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