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강율, 한지완에 "복수도 좋지만 윤채나 마음 챙겨야"...김솔비에게는 "스토커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9 2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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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율이 한지완에게 윤채나 마음을 신경쓰라 했다.

 

29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68회에서는 정우혁(강율 분)이 장수아(윤채나 분) 마음을 신경 쓰라고 서희재(한지완 분)에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아가 학교에 가진 않은 가운데 정우혁이 장수아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서희재는 "네가 먼저 연락했을 리는 없고 장수아가 만나자고 했어도 만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네가 장수아를 만나면 나도 장수아도 모두 장기윤(이시강 분)한테 싫은 소리를 듣는다는 거 모르냐"고 했다.

 

이에 정우혁은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안 하냐"며 "도와달라고 해서 만났고 어디 좀 데려가달라고 해서 데려다줬고 어딘지는 말 못 하는건 장수아한테 비밀을 지켜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장수아가 보고 싶고 지켜주려고 장기윤 집에 들어갔으면 장수아 마음도 잘 살펴라"며 "복수도 중요하지만 장수아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도 잘 살피라는 거다"고 했다.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이가운데 우영란(이미영 분)은 양빛나(김솔비 분)에게 정우혁의 마음을 정리하라며 뺨을 때린 것을 떠올리며 정우혁에게 "양빛나가 너랑 남매라는 걸 알게 하기 싫다"며 "미안하지만 네가 양빛나가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줄 수 없냐"고 했다.

 

이에 정우혁은 양빛나에게 "아직 나에 대한 마음을 정리 못 했냐"며 "싫다는 남자한테 계속 매달리는 여자가 얼마나 매력 없는지 아냐"고 했다. 그러면서 "싫다는데 언젠가 널 좋아해 줄까 봐 나한테 집착하는 거 스토커나 하는 짓이다"며 "스토커라는 소리 듣기 싫으면 이제 나에 대한 미련을 버리라"고 했다.

 

그러자 양빛나는 "내가 왜 싫냐"고 했다. 이에 정우혁은 "생각하는 거 행동하는 거 제멋대로라서 싫고 나한테 집착하는 것도 싫다"며 "매달리는 것도 매력 없고 널 생각하면 지치고 한심하게 짝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 들어라"며 "너 나한테 되게 별로다"고 했다. 이어 "아니다"며 "최악이다"고 했다. 이어 정우혁은 속으로 "미안하다"며 "싫은 말로 널 아프게 해서 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나에 대한 네 마음이 정리됐으면 좋겠는건 넌 내 동생"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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