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비이상적으로 함은정에게 분노하는 강별의 모습...백성현에게도 "왜 나한테 잘해준거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2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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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별이 점점 함은정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2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이 진수지(함은정 분)을 다치게 하려 하자 분노한 채우리(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우리는 계단에서 떨어질 뻔한 진수지를 잡고 "괜찮냐"고 물은 뒤 "진나영 씨 당신 정말 안되겠다"고 했다. 진나영은 "그냥 이야기 좀 하려고 붙잡은거고 오해다"고 했고 진수지 역시 "제가 발을 헛디뎌서 그렇다"고 했지만 채우리는 "내가 그냥 가려고 했는데 이건 못 넘어 가겠다"며 "한번도 아니고 내가 본것만 두번째다"고 했다.

 

채우리는 진나영에게 "대체 진수지한테 왜이러는 거냐"고 했고 진나영은 "저 정말 아니다"며 "저 진짜 아무짓도 안했다"고 소리를 질렀고 진수지 역시 "그만 하시라"고 했다. 하지만 채우리는 "방금 진수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 뻔 해서 크게 다칠 뻔 했다"며 "본인이 한 짓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정말 모르겠냐"고 했다.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진나영은 "정말 너무하시다"며 "왜 제말은 믿어주지 않는거냐"고 고함을 지른 뒤 자리를 떴다. 채우리는 진수지에게 진나영이 집착이 너무 지나쳐서 스토커 같다고 했다. 이에 진수지는 "진나영이랑 사귀는거 아니었냐"며 "제가 알기론 두 사람이 각별하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이말에 채우리는 "어디서 무슨 말을 들으신지 모르겠지만 절대 아니다"며 "진나영한테도 분명하게 말했다"고 했다.

 

이후 진나영은 채우리에게 "한가지 물어 볼 게 있다"며 "왜 나한테 그동안 잘해준거냐"고 했다. 이어 "뻘밭에 넘어진 나 구해주고 자문해주고 오디션 붙었을 때 축하한다 해준거 다 왜 그런거냐"며 "선생님도 나 좋아한건데 진수지 때문에 흔들린거 아니냐"고 하면서 채우리를 어이없게 했다. 채우리는 "또 진수지냐"며 "모든걸 진수지 탓으로 돌리는게 특기냐 뭔가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은데 전 다른 뜻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한거면 제가 미안하다"고 했다. 진나영은 "그럼 제가 지금 오해하고 제 멋대로 오해했다는 거냐"며 "사람 마음 흔들어 놓고 이제와서 사과하냐"고 했다. 이말에 채우리는 "저도 앞으로 행동 똑바로 하겠으니 오해하지 마라"며 "다른 사람한테도 저와의 관계 과장하지 마라"고 했다. 이후 한현성(손정윤 분)과 다정한 진수지를 본 진나영은 "왜 너만 행복하고 나만 불행한거냐"고 하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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