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와 남편 이간질했다는 의혹 나와..."이혼 입장문도 써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4 0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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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남편인 공효석에게도 이간질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전청조와 남현희가 지난해 2월28일부터 3월11일까지 함께 스페인 여행에 가서 있었던 일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3월6일 스페인 호텔에서 두 사람의 첫 관계가 이뤄졌다"며 "남현희는 전청조가 여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전청조는 남현희한테 사실 트랜스젠더이고 2년 전에 수술했고 아무래도 중요 부위 수술 비용이 제일 비싸고 어렵고 힘들어서 가장 먼저 그 수술을 끝냈다고 말했다"며 "이 과정에서 남현희는 전청조의 철저함에 속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전청조가 나름대로 철저했다"며 "발견된 자료는 2가지인데 19금이라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진호는 "일단 첫 번째는 '여자를 만족시키는 법'이라고 A4 용지 두 장 분량의 자료가 있다"며 "두 번째는 전씨가 트랜스젠더 유튜버 찾아가서 여자끼리 관계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떤 도구가 좋은지 가르쳐달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세 번째는 패드라는 게 있는데 패드가 되게 신기한 게 기술 개발이 돼서 가만히 있을 땐 가만히 있고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패드가 있다"며 "그래서 남현희가 몰랐고 이때 관계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게 남현희의 주장이다"고 했다.

▲(사진,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이진호는 "이때 남현희 집안 자체가 파경 직전에 이르렀고 전청조는 이를 알고 있었다"며 "전청조는 관계가 이뤄지자마자 다음 날 남현희한테 '언제 남편이랑 헤어질 거예냐'고 물었고 그때부터 고민의 나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진호는 이어 "또 전청조는 6월1일 자신이 남자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남현희 아카데미 직원들에게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며 "어떻게 만들어진 사진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6월1일은 전씨가 가슴 절제 수술을 안 했던 시기"라고 했다.

이간질도 있었다고 주장한 이진호는 "공효석이 SNS에 이혼 입장문을 올렸는데 '협의이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사실 협의이혼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내용이 있긴 하고 그래서 남현희가 '협의 이혼'이라는 적은 게 불쾌하다고 난리를 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공효석의 공식 입장문을 전씨가 써줬다"며 "공효석이 딸 보고 싶다고 남현희한테 수차례 연락하자 전청조가 가로채서 '딸은 당신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서 딸 휴대전화를 바꾸고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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