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후원 취소 잇따르자...그린피스 "홍보대사 내규 검토 및 논의할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5 0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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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측이 홍보대사 류준열의 ‘그린워싱’ 논란과 관련 “홍보대사 내규 검토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린피스는 다수 매체에 “홍보대사는 개인의 선의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이라면서도 “내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씨는 2016년부터 그린피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활동했고 그린피스 후원자이기도 하다”며 “향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함께 해나가고자 하는 뜻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 그린피스 동아시아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에 관한 후원자들의 문의사항을 확인하고 있다”며 “그린피스는 정부나 기업 후원을 받지 않고 개인과 독립재단 후원으로만 운영하는 단체다”고 했다.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또 “정부와 기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들의 더 강력하고 큰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그린피스 역할 중 하나다”며 “이번에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류준열이 환경을 파괴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인 골프를 즐긴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또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문제로 삼았다.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이중적이라며 그린워싱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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