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친부 유태웅 만나 울분 쏟아내..."이소연 때문에 내가 지옥에서 살고 있는 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2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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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연주가 유태웅을 만났다.

 

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31회에서는 이민태(유태웅 분)를 만난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태는 이혜원(이소연 분)에게 반찬과 한약을 가져다주다가 배도은과 마주쳤다. 이민태는 배도은에게 인사하면서 어디서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도은이 "무슨 소리냐 내가 그쪽을 어떻게 아냐"고 날카롭게 말했다. 이에 이민태는 "왠지 낯이 좀 익어서 그런다"며 "사부인 되시는 분 맞냐 인사가 늦었다"면서 이혜원을 예쁘게 봐달라 했다.

 

그러나 배도은은 "미안하지만 그렇겐 안 되겠다"며 "예쁜 짓을 해야 예뻐하지 않겠냐"고 했다. 이에 이민태는 "그러는 거 아니다"며 "다른 이에게 상처준거, 다른 이 아프게 한 거 언젠간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돼 있다"고 했다.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이에 화가 난 배도은은 "방금 당신이 그랬잖냐"며 "당신이 아픔 주고 당신이 상처 줬잖는데 자기 딸도 못 알아본 주제에 누가 누굴 가르치냐"고 했다.

 

이를 들은 이민태는 배도은이 자신의 친딸 이혜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놀란 이민태는 "우리 딸 이혜지냐"고 물었고 배도은은 비아냥 대며 "이제야 알아봐주시다니 감사하다"며 "기분이 어떠냐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이혜원 시어머니가 됐다"고 했다.

 

이민태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배도은은 "평생 만나기 싫었다"며 "언니고 아빠고 고아원 가기 싫으면 엄마 따라가라고 했는데 내가 엄마 따라가서 어떤 지옥에서 살았는지 아냐 이혜원 언니는 아빠 따라 꽃길 걸었잖냐"고 했다. 이민태는 그런게 아니라 했지만 배도은은 "듣기 싫다"며 "그냥 다신 내 앞에서 나타나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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