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 사인 밝혀져...바로 '급성 알코올중독'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6 0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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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보람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보람의 사인과 관련해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부검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급성 알코올중독은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 나타나는 육체적, 심리적 이상반응을 가리킨다. 


박보람은 지난달 경기 남양주시 소재 지인 A 씨의 집에서 또 다른 지인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뒤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A 씨와 B 씨는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박보람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숨졌다.

 

▲(사진, 채널A 캡처)


이후 부검이 진행됐고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라며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타살은 물론, 자살 흔적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1994년생인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2014년 곡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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