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남편과 사별한 송선미, 딸에 대한 애정..."응원 때문에 살아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6 20:30:25
  • -
  • +
  • 인쇄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송선미가 등장하 사별한 남편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했다.

 

2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송선미의 등장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남편과의 사별 후 딸과 함께 이겨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과거 송선미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바 있다. 송선미는 "남편을 잃은 후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송선미는 딸에 대해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며 "어릴 때는 놀아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안 그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키는 아직 작다"면서도 "그런데 비율은 좋다"고 했다.

 

송선미는 슬픔을 이겨낸 것은 딸 덕분이라 했다. 송선미는 "저희 딸이 그림을 그리고 제가 글을 썼다"며 "아리코라는 공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살다가 남편을 잃고 딸아이랑 같이 미래를 향해 살아나가는 동화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송선미는 이어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엄마는 너무 무서워 엄마 내가 그럼 용기를 줄까? 용기, 용기, 용기를 세 번 외치고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공주 가슴에 대주었다'는 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선미는 "이 구절은 실제 딸 아이가 저에게 해준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삶을 살아나갈 때 가끔은 두렵고 그래서 주저하게 될 때 항상 이 말을 저에게도 하고 딸에게도 해주기도 한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