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치한에게 성추행 위기 처한 임수향, 지현우가 구해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8 2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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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지현우가 임수향을 구해냈다.

 

18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위기에 처하자 이를 구해낸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집에 가는 길에 치한을 만났다. 김지영에게 치한은 "저랑 연애하자"며 "나랑 연애하자"고 말하며 다가갔다. 김지영은 "나랑 너랑 언제 봤다고 연애냐"며 "집에 가서 발 닦고 잠이나 자"라며 화를냈다. 그러자 치한은 "이게 말로 하니까 우습게 보냐"며 "야 이 촌닭아 내가 만나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어디서 튕기냐"고 하면서 김지영을 잡았다.

 

이때 고필승이 나타났고 치한은 고필승을 보고 도망쳤다.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다가가 "괜찮냐 어디 다친 데 없냐"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김지영은 "처음 본 놈이다"며 "집으로 가는데 저 썩을 놈이 저한테 연애를 하자면서 끌고 가잖냐 그러더니 저를 때리려고 해서 제가 거시기를 냅다 차버렸다"고 했다.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이어 김지영은 고필승에게 "서울은 다 이러냐 이렇게 무서운 곳이냐"며 "감독님은 여기 어쩐 일이냐"고 했다. 그러자 고필승은 "김지영 씨가 휴대폰을 제 차에 떨으뜨리지 않았냐"고 하면서 휴대폰을 건넸다.

 

김지영은 "칠칠이다"며 "감독님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이것 때문에 여기를 다시 오게 만들고 감독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제가 이 휴대폰 떨어트린 게 잘한 일 같다"며 "감독님이 여기 다시 안 오셨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는데 감독님이 여기 다시 오셔가지고 제가 험한 꼴 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고필승은 "아까도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여기 너무 외져서 여자 혼자 다니기 위험해 보인다"며 "집 다른 데 알아보는 거 어떠냐"고 했다. 그러자 김지영은 "안 그래도 일 적응하기만 하면 다른 데로 이사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다"고 했다.

 

고필승은 "내가 아는 집이 있다"라며 자신의 집에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지영은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와 고필승 집에서 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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