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동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업무지원부장 사진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임재동 전 노조위원장이 주택금융공사 첫 노동이사로 임명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초대 근로자대표 비상임이사에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이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
금융위원회가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 중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통지했다. 임 이사의 임기는 2025년 2월 20일까지다.
임 이사는 2004년 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한 뒤 본점과 지점에서 두루 근무해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특히 2012년 노조위원장에 선출 된 후 한차례 연임에 성공해 6년간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임 이사는 "초대 노동이사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사협력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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