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역 사거리서 6중 충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3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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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역 사거리에서 6중 충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 부산 사상구 감전동,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현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북경주시 외동읍 모화역사거리 6중추돌사고 현장사진 (사진=경북소방본부)



◆경주 모화역 사거리 6중 충돌... 8명 부상

3일 오전 0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역 사거리에서 6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5톤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정차하고 있던 차량 5대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두천 섬유가공 공장서 불...1시간만에 진화

 


3일 새벽 1시 40분경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에 있는 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을 가동 중이던 관계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내부 기계 등이 불타 5천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 인명피해없어


3일 새벽 3시 30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에 완료했다. 다만 폐기물 특성상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외벽과 천장들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초구 오피스텔 공사장서 근로자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3일 오전 10시39분경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50대 하청 노동자 A씨가 기존 건물 철거를 위해 천장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 해체 작업 중 쓰러지는 지지대에 맞아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한편 고용부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어린이 20여 명 태우고 눈썰매장 향하던 버스 전도

3일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논두렁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 안에는 성인 5명과 어린이 24명이 타고 있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구조됐다.

 

다행히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눈썰매장을 가던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길을 잘못 든 버스가 천천히 후진을 하던 중 논두렁에 빠지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신축 아파트 공사장 내 주차장 지붕 무너져...작업자 3명 부상


3일 오전 11시 5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 내 주차장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1명 중 3명이 4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작업자들은 주차장 지붕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고부상자 모두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한 상태였다.


한편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공사에 외부 '안전 진단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공검터널서 차량 화재...1명 사망

3일 오전 11시 51분경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공검터널에서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소방본부는 공검터널 입구에서 제네시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진압 후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화재 원인과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남 밀양 산불.... 50분 만에 주불 진화

3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대원 80여 명과 헬기 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큰불을 진화했다.

 

또한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림청은 남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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