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사건사고] 부산 부산진구 부암고가교서 차량 전복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7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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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고가교에서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운분기점, 서울 강남구 청담공원 ,경북 울진군 평해읍,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대구 중구 한 아파트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부산부산진구 부암고가교 차량 전복 사고현장 (사진=부산경찰청)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전복...운전자 1명 경상

7일 새벽 1시54분경 부산 부산진구 부암고가교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를 들이 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찰과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운전이 의심돼 혈중 알코올 농도 확인을 위해 채혈을 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 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3명 부상

7일 새벽 2시 43분경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운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는 김포 방면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K5의 뒷부분을 아반떼가 들이받고, 제네시스 EQ900이 아반떼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와 동승자, 제네시스 운전자 등 총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현장 뒤에서는 다른 승용차 2대가 긴급히 정차하면서 추돌하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각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 교차로서 추돌사고...1명 사망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공원 앞 교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화물차 동승자도 부상을 입었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신호 정지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방어 운전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울진 앞바다서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승선원 5명 모두 무사

7일 오전 6시 30분경 경북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앞바다에서 5t 규모 낚시어선(승선원 5명)이 암초에 걸렸다.

 

어선은 해양경찰과 소방 등에 신고한 뒤 자력으로 암초에서 빠져나와 직산항으로 이동했다.승선원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어선 앞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가 스스로 나왔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포항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7일 오전 7시 37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도로에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엔진룸 등이 타 38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군 신병 숨진 채로 발견, 소속부대 괴롭힘 여부 수사 예정



7일 오전 8시 48분 공군 일병 20대 A 씨가 대구 중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대, 군사경찰 특기를 부여 받고 최근 팔공산에 있는 관제부대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휴가를 나온 A 일병은 복귀 예정시각인 6일 오후 6시30분까지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다.

A 일병은 복귀 전 부모님과 만나기로 했던 약속 장소에도 나타나지 않아 부모님이 부대에 연락을 해오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수색조를 편성해 7일 새벽 2시까지 A 일병을 찾아나섰으나 성과가 없었고, 7일 오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유가족들은 A군에 대한 병영 내 괴롭힘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군 관계자는 "공군수사단과 경찰이 합동으로 나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부대 내 괴롭힘 가능성 등을 포함해 사건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 서면 아화리 산불…40분만에 큰불진화

7일 오전 11시 13분경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야산 5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인력 127명과 장비 30대, 헬기 2대를 동원해 낮 12시경 주불을 진화하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완전 진화되는대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동스쿠터 타고 가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7일 오전 11시38분경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의 한 도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길을 건너던 8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한편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가 교차로를 건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선 38번 국도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2명 사망·3명 중상

7일 오후 1시 51분경 강원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38번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A씨와 70대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다른 동승자 3명도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서 철거작업 중 30대 작업자 추락사


7일 오후 2시 20분경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설물 철거 작업 중이던 30대 A씨가 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거업체 직원 A씨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으로 조성 중인 국가정원에서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 향해 달리던 1t 트럭서 불...인명피해 없어

7일 오후 3시 53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터널 앞 200여m 지점을 달리던 1t 트럭에서 원인미상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적재함에 있던 폐목재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에 의해 10여 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 나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산 3호터널서 차량서 불...인명피해없어

7일 저녁 6시18분경 서울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79명을 동원해 36분 만인 저녁 6시54분경 화재를 진압했다.다행히 불이난 차량에 운전자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작업을 위해 저녁 6시20분부터 강남·도심 양방향 통행이 차례로 통제돼 퇴근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양방향 통행은 저녁 7시경 재개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천안서 음주운전 승용차 주차된 버스 들이받아 불

충남 천안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7일  밤 11시 58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지하차도를 주행하다 인근 도로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난 뒤 관광버스 뒷부분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3분 만에 진화됐다.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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