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청대사거리 인근 도로,전남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왕복 2차선 도로,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9km 해역,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바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리 야산, 등에서 사고· 지진·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단독주택 화재 현장 (사진=경남소방본부) |
◆산청 한 단독주택서 불...1명사망
13일 밤 0시 47분경 경남 산청군 금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70㎡가 소실됐다.
불은 이웃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속초서 SUV가 주차 트럭 충돌...1명사망
13일 새벽 2시38분경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청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티볼리 SUV 차량이 주차돼 있던 1톤 포터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승용차 내부에 갇혔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농촌 근로자 태운 버스와 레미콘 충돌...14명 부상
13일 오전 5시 25분경 전남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마주 오던 25인승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4명 전원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전남 완도군 고금면에 거주하는 농촌 근로자들로, 밭일하기 위해 해남 지역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입었다.
한편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흑산도 북서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
13일 오전 5시 27분 5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1도, 동경 125.05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 앞바다서 수산물 채취하던 70대 해녀 숨져
13일 오전 9시15분경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 A씨가 숨졌다.
A씨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을 목격한 주민은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보트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 야산서 불...53분 만에 주불 진화
13일 오전 10시 25분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리 야산에서 불이 나 5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1대, 인력 11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1㏊가 소실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벌채지 인근에서 산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 금속처리공장서 불...2명연기흡입· 39명 대피
13일 오전 10시46분경 경기 부천시 내동 전체 4층짜리 금속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식당 관계자인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39명이 스스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당시 불은 이 공장 관계자가 "공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보인다"며 119로 신고하면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데 이어 접수 15분만인 오전 11시1분경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작업을 이어갔다.
소방은 총 96명을 투입하고 장비 3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 접수 1시간2분만인 오전 11시58분경 불을 완전진화했다.
한편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익산서 4.5톤 트럭-보행자 충돌 ....1명사망
13일 오전 6시40분경 전북 익산시 모현동공원 앞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던 4.5t트럭에 치인 70대 A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횡단보도를 건널 당시 보행자 신호는 적색 신호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트럭 운전자 60대 B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창원 자동차정비업체서 불...45분만에 진화
13일 오후 12시 2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은 건물 2개 동의 외벽·지붕 등 약 5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건 행인이 연기를 목격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당시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이 2층과 인근 건물로 옮겨붙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4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충남 서천 양계장서 불...1억 3백만원 재산피해
13일 낮 12시 41분경 충남 서천군 서면 부사리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3동 2951㎡가 소실되고 육계 6만 9천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한편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 호계면 산불...1시간30분만에 주불진화
13일 이날 오후 1시 21분경 경북 문경시 호계면 지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 장비 26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5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한편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 중"이라며 "앞으로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양 서하면 산불... 43분 만에 진화
13일 오후 1시 43분경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산림 일부를 태우고 화재발생 43분 만인 오후 2시 26분경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신속한 진화를 위해 헬기 2대와 진화대원 81명 등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 당국은 인근 벌채지에서 날아온 불꽃이 산림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두서면 차리저수지 인근서 산불... 1시간만에 진화
13일 오후 1시 59분경 울산 울주군 두서면 차리저수지 인근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임야 0.2ha를 태우고 1시간만인 오후 3시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과 울산소방본부는 헬기 3대를 비롯해 16대, 산불진화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7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한편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시 한림면 폐기물재생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13일 오후 2시 52분경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30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날 오후 4시 53분경 초진이 완료되면서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비상소집이 부분 해제됐으며 오후 5시 21분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모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당진 공사현장서 고소작업대 쓰러져...1명 중태
13일 오후 5시48분경 충남 당진시 석문면 LNG 저장탱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소 작업대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작업대 위에 있던 작업자 60대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태로 알려진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충주서 이스라엘 관광객 탄 버스전도...1명 사망·34명 부상
13일 저녁 6시경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의 한 도로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33명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이스라엘 국적 60대 여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버스 운전기사와 가이드 등 13명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2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버스는 이날 경북 경주에서 안동을 지나 숙소가 있는 충주 수안보로 이동 중이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량 결함 여부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식을 의뢰했다.
◆대구 종이공장서 끼임사고 ...근로자1명사망
대구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장비에 끼여 사망했다.
13일 밤 8시 10분경 대구 달성군에 있는 종이 제조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 씨(34)가 자동 포장기 롤에 끼여 사망했다.
A 씨는 자동 포장기 롤을 교체하던 중 다른 작업자가 기계를 작동시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한편 고용당국은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다가구주택 불..."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 추정"
13일 밤 8시 20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거주자는 외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전기레인지 주변부 등 내부 8㎡를 태워 16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다가구 주택 주민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서 소리가 나 나와봤더니 앞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문틈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스위치를 눌러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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