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액세서리 제조공장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4 0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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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액세서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아파트, 강원도 강릉시 영진해변 인근, 경기도 화성시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경북 고령군 알루미늄 섀시공장, 충북 제천시  한 폐차장  등에서 화재 ·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로고 (사진=경기소방본부)


◆남양주 액세서리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없어

24일 밤 0시 55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액세서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건물과 천막조 4동(310㎡), 기계류, 완제품 등을 태워 1억2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 진해구 아파트 기숙사서 화재...외국인 노동자 5명 중경상


24일 오전 5시 50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한 업체 외국인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곳에 머물던 50대 A 씨 등 외국인 노동자 3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5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4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경비원이 119에 신고했는데, 이른 시간 불이 나면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 영진해변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오전 9시 17분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변으로부터 30여m 떨어진 바다에서 해녀 7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에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 건축자재 공장서 불...직원 5명 대피


24일 오전 9시 35분경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5명이 한때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다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작업장 안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전 10시 55분경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고령 알루미늄 섀시 도장 공장서 불...1시간만에 진화

24일 오전 11시 24분경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알루미늄 섀시 도장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는 구조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북 재전 한 폐차장서 불...40분만에진화

24일 오전 11시 38분경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55㎡의 건물 1채가 소실돼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플라스틱, 타이어 등이 불타면서 검은 연기가 대량 배출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폐차장에서 차량 해체를 위한 절삭작업 도중 불티가 인화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빛그린산단서 전기차 배터리 시험 중 불... 인명피해없어

24일 낮 12시경 광주 광산구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에서 전기차용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2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전기차용 배터리 시험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용 배터리 1개 뭉치가 모두 소실됐다.

 

당국은 배터리 특성상 재발화 위험이 있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도 파악 중이다.

◆보은서 고속도로 차량서 불... 산불 번져..임야 0.2ha 소실

24일 오후 1시 35분경 충북 보은군 장안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38㎞ 지점을 달리던 1톤 포터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30대 A씨는 적재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다.

그러나 트럭은 전소됐고 불길이 바로 옆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2㏊도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 석은덤산에서 산불...임야 3만 ㎡ 소실

24일 오후 2시 20분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25분경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3만여 ㎡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진칠량면 야산서 불... 75분만에진화

24일 오후 2시 30분경 전남 강진군 칠량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1대, 인원 57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15분 만인 오후 3시 45분경 불길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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