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 사건사고] 충남 태안 청포대 캠핑장 해상서 해루질 하던 30대 고립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09:30:31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5일  충남 태안군 청포대 캠핑장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던 30대남성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의 한 야외 캠핑장,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부근,전북정읍 한 요양병원,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천, 충남 아산시 신남교차로 인근 도로, 전남 여수시 봉계동 도로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태안해양경찰서가 15일 0시 12분경 충남 태안군 청포대 캠핑장 인근 해상에서 갯벌체험 하다 고립된 30대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태안해경, 청포대 인근 해상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30대 구조

15일 0시 12분경 충남 태안군 청포대 캠핑장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30대 A씨가 구조됐다.

해루질을 진행하던 중 물이 들어와 이동이 힘들다는 A씨의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를 출동시켜 A씨를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이외에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관계자는 “해루질을 할 때 에는 항상 물때와 주변 환경을 확인해야된다”며 “가슴장화보다는 구명 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 발생시 더 안전하다”고 전했다.

◆경남 창원시 한 야외 캠핑장서 화재... 인명피해없어
15일 새벽 2시 11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의 한 야외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26명, 소방차 등 소방장비 9대를 투입해 24분만인 새벽 2시 35분경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이날 캠핑장은 영업을 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서 1톤화물차 – 보행자 충격... 1명중상

15일 새벽 3시30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폐지를 실은 유모차를 밀고가던 70대 A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당시 횡단보도 인근 도로를 건너려고 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하철 4호선 선로보수 장비 이탈...운행 지연
15일 새벽 3시 50분경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부근에서 선로보수 장비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호선 범계역부터 금정역까지 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상행선 운행도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사고로 운행에 차질을 빚는 열차를 파악 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 정읍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 30여분만에 진화
15일 오전 5시 15분경 전북 정읍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기류 일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병원에는 환자와 직원 등 340여명이 있었으며 방화문과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제때 작동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광주천서 물에빠진 10대 구조

15일 오전 5시 39분경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천에서 19살 A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군을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아산 신남 교차로 부근서 25톤 유조차량 중앙분리대 충돌... 기름 50리터 유출
15일 오전 7시 1분경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신남교차로 부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25톤 유조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차량이 기울어지며 기름 50ℓ가 도로에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방수포와 흡착포를 이용해 유출된 기름을 닦아내고 있으며 대형 견인차를 투입해 유조차량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전남 여수 봉계동 도로서 초등생 탄 통학버스-승용차 충돌... 어린이 7명 병원이송·퇴원

15일 오전 7시 55분경 전남 여수시 봉계동 도로에서 초등학생이 탄 통학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어린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없는 것으로 확인돼 모두 퇴원했다.

당시 통학버스에는 어린이 8명, 교사, 운전기사 등 모두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한편 경찰은 통학버스가 멈춰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완도군 노화도 한 밭에서 벌쏘임사고....1명 중상
15일 오전 11시 53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도 한 밭에서 70대 남성 A씨가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 얼마 후 호흡과 맥박이 회복됐다.

그러나 여전히 A씨의 상태가 위독한 것을 보고 헬기를 동원해 전남 목포시 대학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본인의 밭 인근에서 말벌집을 스스로 제거하려다 벌에 쏘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늦가을 벌쏘임 사고가 많아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되 벌쏘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달라”라고 전했다.

◆제주 서귀포시 온평리 한 도로서 소형화물차- 가드레일 충격...1명사망

15일 오후 2시 10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행하던 소형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북구 7번국도서 3중추돌사고...5명부상

15일 오후 2시 30분경 울산 북구 송정동 7번 국도에서 트럭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교차로로 진입하던 2.7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자 밀린 승용차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8살 A군을 포함해 일가족 3명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모텔 객실에 번개탄 피운 30대 방화미수 혐의로 체포
서울 은평구 경찰서는 15일 모텔에 방화를 저지를려한 혐의로 30대 A씨가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11분경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번개탄을 피워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 관계자는 “화재경보기가 울려 객실 문을 열어봤더니 연기가 무성하고 안에 사람이 있었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인력 49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됐으나 불은 번지지 않고 3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객실안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한 A씨가 “약을 복용했다”라고 진술함에 따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의 건강상태를 우선 확인한 후 번개탄에 불을 붙인 이유 등을 정확히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영암군 한 주택에서 일가족 5명 숨진채 발견... 사망경위 조사 중

15일 오후 3시 54분경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특정사건 조사과정에서 관계인이 출석하지 않자 해당 주택을 방문했고 집안에서 시신 5구를 발견했다.

주택 내부 곳곳에서는 이들의 혈흔도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사망 경위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