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사건사고] 부산 강서구 한 상가건물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0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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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덕진구 ,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고,  전남 나주시 동강면 야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야산 등에서 화재 · 사고 등이 발생했다.



▲부산 강서구 상가건물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강서구 상가서 불… 50분만에 진화


1일 오전 6시 13분경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상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불은 200여 ㎡ 규모 상가와 인근 공장 내부 기계류 등을 태워 5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를 가게 주인인 50대 A씨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 다가구주택서 불... 35분만에 진화


1일 오전 8시 33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A씨 등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약 35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3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2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소주병 100박스 떨어져 차로통제

1일 오전 10시 10분경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소주병을 실은 박스 100개가량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돼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인천 방면으로 향하던 차량이 커브 구간을 돌던 중 소주병 박스를 묶은 줄이 끊어지면서 일부 박스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차량에는 소주병 1536개 박스가 실려 있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추락 방지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범칙금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고 급식소 조리 중 불...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11시 52분경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고 급식소에서 조리 중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조리 기구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나주서 산불...0.3ha 피해

1일 오후 1시 49분경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않았으나 임야 0.3ha와 나무 80여 그루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를 동원해 오후 3시 30분경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3시간 가까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당국은 산 아래 묘지 부근에서 나뭇가지 등을 소각하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고양 야산에서 산불...40여분만에 진화

1일 오후 2시 4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있는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14대 등을 동원해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서 달리던 승용차 전소...인명피해없어

1일 오후 4시 17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3차로(가변 갓길)에서 50대 A씨가 몰던 그랜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에 발생한 불은 35분 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는 전소됐다.


A씨는 "운전 중 차량 내부에서 연기가 나 차를 세웠고, 차에서 내린 직후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무주 주택서 불... 1명 부상

1일 밤 8시 30분경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소화기로 불을 완전히 진화했으나,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천공주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1명 병원 이송

1일 밤 9시 13분경 충남 부여군 구룡면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상행선) 부여백제휴게소 부근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모닝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제네시스 승용차와 모닝 승용차, 트럭 등 3대가 추돌한 뒤, 뒤이어 달려오던 SUV와 아우디 차량, 견인차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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