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풍암IC∼서창IC 구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정박어선, 전남 여수 묘도 해상,전북 군산 한 자동차 부품공장 내부 쇳물 운반용 기계,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다세대주택 2층,경북 경산시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 세대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충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돈사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1일 오후 5시 52분경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제2순환도로 풍암IC∼서창IC 구간서 손수레 끌고가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중상
2일 저녁 7시 10분경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풍암IC∼서창IC 구간을 걷던 8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손수레를 끌며 자동차 전용도로 한복판을 돌아다니다가 승용차 후사경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 B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정박어선서 불... 1시간 20분만에 완진
1일 저녁 7시 53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 정박 중인 111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여수 해상서 선박 충돌…승선원 2명 구조
1일 밤 8시 35분경 전남 여수 묘도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와 20톤급 어획물 운반선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호가 침몰하면서 승선원 2명이 물에 빠졌다가 B호에 의해 구조됐다.
두 사람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군산 한 자동차 부품공장 쇳물 운반용 기계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1일 밤 9시 50분경 전북 군산 한 자동차 부품공장 내부 쇳물 운반용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제품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다세대주택 2층서 불... 1명 사망
2일 0시40분경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7분만에 진화됐다.
이 건물 1층에 있던 4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불이 난 2층에 있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3층서 불...1명 중화상
2일 새벽 1시 17분경 경북 경산시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대에 거주하던 70대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한 단독 주택서 불... 1명 중상
2일 새벽 4시 15분경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 미군기지 앞 클럽서 2천여만원 강탈한 30대 외국인 검거
경기 평택경찰서가 준강도 혐의로 30대 외국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일 새벽 4시 40분경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기지(K-55) 인근의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한국인 여성 업주 B씨를 당구 큐대 등으로 위협해 2천300만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외국인 등록증을 맡기고 외상으로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계산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범행했다.
당시 가게에는 외국인 여성 종업원 2명이 더 있었지만, A씨를 막아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인천시 집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인천 논현경찰서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A씨는 경찰관의 검문 지시에 따르지 않고 차를 몰아 형사 잠복 차량을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폭행 및 상해, 음주 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다른 혐의에 관해서도 살펴볼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 장동 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2일 새벽 4시59분경 대전 유성구 장동 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강원 양양 후진항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 인명피해없어
2일 오전 6시30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후진항 인근 해상에서 70대 A씨가 몰던 어선이 균형을 잃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혼자 조업 중이었으며,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이 A씨를 즉시 구조했다.
이어 출동한 속초해경은 어선 침몰을 막기 위해 리프트백(부상장치)을 설치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사고 어선은 후진항까지 안전하게 예인됐다.
A씨는 해경이 지난달부터 집중적으로 홍보한 ‘2인 이하 조업 선박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따라 구명조끼를 미리 착용하고 있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도는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 착용은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비”라며 “앞으로도 단 한 건의 해양 사고도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구명조끼 착용 홍보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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