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분야 오픈캠퍼스 운영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7-08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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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 분야 오픈캠퍼스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공단 운항상황센터를 견학 중인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대전·세종·충남지역 24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교통'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대전·세종·충남지역 24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해양교통’분야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재학생에게 직무 체험과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관련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공단은 지난해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캠퍼스를 처음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수요자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교육 내용을 전면 개편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 5월 공단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공단의 현장 실무 노하우와 해양교통 분야 전문성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목을 개설했다.

세부 과목은 ▲ 선박검사 및 운항관리 ▲ IMO(국제해사기구)와 탄소중립, ▲ 자율운항선박 기술 및 제도의 이해 등 해양교통 분야 전문 교육과 ▲ 공공기관 취업 준비 전략,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취업 교육 등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취업 특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공단 본사(세종시 아름동) 현장 견학도 병행해, ▲ 선박조종시뮬레이터를 통한 선박 모의 조종 체험, ▲ 운항상황센터의 드론·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현황 소개 등 다양한 해양분야 직무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 교육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대학과 협력체계를 지속해 해양·수산 분야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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