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광주 북구 문흥동 가정집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0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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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광주 북구 문흥동 4층짜리 건물 3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공촌동,충북 보은군 동북동쪽,  대구 달서구,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전남 여수 돌산읍 등에서 사고· 지진 · 화재 등이 발생했다.

 

▲광주북구 문흥동 가정집 화재 현장 (사진=광주북구소방서)

 


◆광주 가정주택서 불... 1명숨져

11일 새벽 1시 9분경 광주 북구 문흥동 4층짜리 건물 3층 가정집에서 20대 남성 A씨가 불을 질렀다.

 

 

이 불로 A씨의 어머니인 50대 여성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불은 주택 내부 7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A씨는 불을 지르기 전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과거에도 수 차례 상담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통근버스 언덕 아래로 추락...22명 부상

11일 오전 6시55분경 인천시 서구 공촌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앞서 가던 굴착기를 들이받고 언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버스 탑승객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는 인천공항 근무자들을 태우고 퇴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며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 보은 동북동쪽서 규모 2.3 지진

기상청이 11일 오전 8시 22분 1초 충북 보은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2도, 동경 127.8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구 달서구 빌라 화재 '1명사망·2명 부상'

11일 오전 9시경 대구 달서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나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8명, 차량 4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6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50~60대 여성 2명은 중상, 9명은 자력 대피,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도화동 쇼핑몰서 불... 22분만에 진화

지난11일 오전9시4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지상3층짜리 쇼핑몰 지하1층 방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주변에 연기가 퍼지면서 상가 이용객 등 150명 가량이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또 방제실 옆에 있는 의류 매장 내부가 일부 타기도 했다.

 

한편,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장비28대와 인력66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불을 진화했으며,방제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돌산읍 부두에 정박 중이던 급유선서 기름 유출



11일 낮 12시 31분경 전남 여수 돌산읍에서 정박중이던 급유선에서 기름이 유출됐다.

 

방제정과 경비함정 6척을 현장에 보내 사고 현장 주변에 갈색 및 무지갯빛 유막이 분포된 것을 발견하고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여수해경은 급유선에서 선박 연료유를 다른 탱크로 이동하던 중 종사자의 부주의로 연료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 이도이동 한 단독주택서 불... 1명 부상

11일 밤 9시 14분경 제주시 이도이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자택에 있던 90대 여성A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또 거실 3.3㎡와 전기히터 1대가 불에 소실돼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전기히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 판암동 단독주택 불... 1명 사망 1명 부상


11일 밤 10시16분경 대전 동구 판암동의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45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7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5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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