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북 김천 남남서쪽 17km 지역서 규모 2.2 지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8 09:50:03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차량 주물류 생산업체,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나들목 인근,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마을축제 현장,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교차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서 2.2규모 지진 ...피해없을듯

16일 새벽 4시28분 경상북도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2이다.

 

조용한 상태지만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울산 주물공장 용광로에서 쇳물 폭발...1명사망
16일 오전 8시 44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차량 주물류 생산업체에서 용광로 쇳물이 폭발해 분출, 용광로 위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당시 혼자 쇳물을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발로 주변에 쇳물이 튀었으나 화재로 확산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장 내부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 작업 중지 조치를 내렸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나들목서 8중 추돌사고...5명부상
16일 오전 10시 2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승용차,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승용차 운전자 1명, 버스 승객 3명, 화물차 운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도로 전 차로가 막히면서 한때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다.

한편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 구간에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 진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2명경상
16일 오전 11시 10분경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탄 4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는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전도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한 마을 축제 현장 푸드트럭서 불... 25분만에 진화
16일 오후 1시 20분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마을축제 현장에 세워진 푸드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푸드트럭 운영자인 60대 A씨가 얼굴 쪽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5분여 만인 이날 오후 1시45분경 모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고흥군 한 교차로서 시외버스 중앙분리대 충돌...5명 경상
16일 오후 3시 31분경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교차로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시외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5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에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