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HUG 후원으로 완도에 생수 29만 병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31 1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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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사진 왼쪽)과 완도군 강성운 부군수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HUG 후원으로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게 희망이 되어줄 생수 29만병을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30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완도군에 생수 29만 병(2L)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후원으로 희망브리지가 완도군에 전달한 생수는 가뭄이 이어지면서 제한 급수가 시행 중인 보길도 등에 전달된다.

2L짜리 생수 29만병은 제한 급수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 1만9천여 명에게 7주간 식수로 지원할 수 있는 물량이다. 희망브리지는 추가로 생수 13만 병을 비축, 남부지방 제한급수 도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희망브리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불편함을 겪는 전남 완도군과 경남 통영시 등 남부지방에 지난 1월부터 생수 11만 병을 지원했다. 행안부와 함께 먹는 물 기부 릴레이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희망브리지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남부 도서 지역 제한급수가 해제될 때까지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생수 지원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섬마을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후원해 주신 HUG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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