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사건사고] 광주 북구 농경지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0:10:13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광주 북구 오치동 농경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홍천군 내면, 전북 군산시 미룡동,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대구시 남구 대명동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광주소방본부 로고 (사진=광주소방본부)

 



◆광주서 농경지서 불...1명 숨져

4일 오전 11시 47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 농경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 9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천서 벌목 작업하던 굴착기 추락...1명숨져

4일 낮 12시 11분경 강원 홍천군 내면 방내리의 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10m 아래 비탈길 아래로 굴러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를 몰던 50대 A씨가 안에 갇혀 있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 미룡동 김 가공업체서 불... 인명피해없어

4일 낮 12시 18분경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김 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90㎡와 건조기 등 기계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부여 야산서 불... 47분 만에 진화

4일 오후 1시경 충남 부여군 충화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17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47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날려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을 모두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제천 학산리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로 번져...임야 0.2ha 소실

4일 오후 2시 6분경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12대, 인력 67명이 투입돼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앞산서 불...4시간25분 만에 주불 진화

4일 저녁 6시5분경 대구시 남구 대명동 산 306 일원 대덕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56대, 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69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밤 10시3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투입한 헬기를 해가 지면서 철수 시켰다.

 

대원들은 급경사지와 암석지로 된 현장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산불이 발생한 장소는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한 곳과 인접해 오후 9시20분 기준 43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 지산동 조선대 뒤편 야산서 불... 인명피해없어

4일 저녁 6시 35분경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조선대학교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41분 만인 저녁 7시 16분경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이 난 곳은 조선대건물이나 주택가와 200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완주 한 야산서 불... 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4일 저녁 6시 55분경 전북 완주군 비봉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와 진화대원 125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천서 시내버스·SUV 충돌... 4명 경상


4일 저녁 7시 5분경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역곡역 인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2명과 SUV운전자와 동승객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시내버스와SUV가 각각 반대 방향에서 직진을 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현재 누구 과실인지 조사중"이라며 "다행히 4명 모두 경상만 입었다"고 말했다.

◆인천 현대시장서 불....2시간 50분만에 진화


4일 밤 11시 38분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장 내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5일 오전 0시 5분경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소방관 등 2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6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5일 오전 1시 31분경 큰 불길을 잡았으며 25분 뒤에는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낮췄다. 이후 화재 발생 2시간 50여분 만인 오전 2시 23분경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일부 시장 상인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현재 시장 주변 CCTV 영상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방당국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하면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