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 계속되나..삼성전자 소폭 올라..SEC 의장 의중 관심 커..미 선물과 환율 하락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3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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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반등, 삼성전자 올라
- 비트코인 발걸음 무거워
- 미 SEC 의장 발언 화제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우리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그 폭이 크지는 않아 전일 상승한 것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반등하고 있으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주들이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오늘도 밋밋한 변동 속에 무거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웨이브와 앱토스, 솔라나 등 대부분의 가상자산들이 힘겨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 SEC의 게리 겐슬러 의장은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들을 자격을 갖춘 수탁인으로 볼 수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들에 적용할 수 있는 수탁인의 자격 요건 확대안을 제안한 것으로 블룸버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각종 노이즈와 규제로 인해 당분간은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든 것 아니냐는 염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지난 2월 역대 최저 수준의 변동성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트코인의 발걸음이 여전히 무겁기만 하다. (사진=픽사베이)

미국 증시는 상승에 성공했다. 연준 관계자의 비둘기적 발언이 나오면서 3일 만에 반등했는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줄며 불안했지만 다우가 강하게 뛰어 오르며 반전을 가져왔다. 테슬라는 6% 폭락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엔비디아와 AMD 등 반도체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이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었다.

 

업비트에서 3일 10시16분 현재 비트코인은 3098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7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7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8880원과 500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앱토스는 2% 하락해 1만6740원에, 도지코인은 107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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